전북TP 전북디지털융합센터, 제3차 운영위원회 개최
상태바
전북TP 전북디지털융합센터, 제3차 운영위원회 개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2.06.14 18: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상반기 SW·ICT 분야 신사업 예산 100억원 유치 및 SW산업 생태계 강화 지원

전북테크노파크 부설 전북디지털융합센터(센터장 최상호)는 14일 전북디지털융합센터에서 ‘제3차 전북디지털융합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도내 ICT‧SW학과 교수 등 9명이 참석해 전북디지털융합센터 운영 경과보고와 함께 하반기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작년에 이어 전북디지털융합센터는 `22년 상반기에 지역 디지털뉴딜 신사업 유치를 통해 메타버스 활용 콘텐츠 제작 지원, 전북주도SW성장지원, 홀로그램콘텐츠 서비스센터 운영사업 등 사업 예산 100억원을 확보해 전라북도 디지털 AI전환 및 SW산업 생태계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22년 전북 ICT·SW 중장기 로드맵 구축과 메가시티 구축을 위한 선도사업 등 지역 신규 사업 발굴 기획을 추진하고 지역 ICT·SW 산업 육성을 위한 전후방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
전북도 조광희 과장은 “전북디지털융합센터가 신규 개소 이후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고, 센터가 전북의 혁신 선도를 위한 신규 조직으로 출범한 만큼 앞으로도 전북의 디지털 산업기반을 다지는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최상호 센터장은 “새 정부의 디지털 국정과제에서 제시하는 대전환에 부합해 전북에 가장 적합한 디지털 혁신 사업 유치를 통해 전라북도의 디지털 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