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청 정읍지청·청소년범죄예방 부안지구 환경정화 캠페인
전주지방검찰청 정읍지청(지청장 이병주)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부안지구(회장 은희준)는 지난 16일 지역사회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국립공원 내변산 일원에서 환경정화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이병주 정읍지청장을 비롯해 정읍지청 관계자 15명과 은희준 범죄예방 부안지구 회장 및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무더운 날씨에도 청정 국립공원 변산반도 내변산 일대 주변에 있는 각종쓰레기를 수거했다.
은희준 회장은 “코로나19 이후 전주지방검찰청 정읍지청과 범죄예방 부안지구 회원들의 첫 대면 봉사활동이기에 의미가 남다르다”며 “환경정화 캠페인을 통해 큰 보람을 느끼고 있어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진행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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