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걷기 챌린지' 참여시민 혜택 늘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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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걷기 챌린지' 참여시민 혜택 늘려야
  • 전북연합신문
  • 승인 2022.06.1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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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는 건강사회로 불릴 정도로 자신의 건강에 특별한 관심이 있다. 100세 시대에 걸맞게 각 지자체에서도 시민들이 건강정보를 수시로 보내주고 건강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건강을 챙기고 있다. 이번 전주보건소의 ‘10일간 건강걷기 10만보 챌린지’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하고 있다. ‘ㅤㅇㅐㅍ’을 통해 경품도 제공하고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시민의 일상회복의 첫걸음으로 실시되는 이번 건강걷기 행사는 대폭 확대해야 하며 경품을 비롯한 시민을 위한 건강상품도 푸짐하게 제공해야 한다. 이는 시민건강이 유지되고 향상되는 것은 사회비용을 낮출 수 있고 건강한 가정을 유지할 수 있다. 다른 지자체 역시 이와 비슷하게 많은 건강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는 것과 같이해 전주시의 건강프로그램을 적극 환영하고 긍정적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런 프로그램은 노인들만의 행사가 아니다. 젊은 층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해야 한다. 건강위협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찾아오기에 누구라도 건강프로그램을 이용하고 활용하는 것이 건강시민이 준수해야 하는 일상이라 생각해도 무방할 것이다. 걷기는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장비도 특별히 필요하지 않아 누구나 동참할 수 있다. 
건강유지의 첫 번째 비결은 ‘걷기운동’이라 말할 정도의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걷기운동 효과는 체중감량으로 15분정도 걸어주면 지방의 분해가 일어 허리둘레를 줄어들게 할 수 있다. 걷기는 평소 일상에서 실시되는 것으로 시간을 내어 수고할 필요도 없다. 어느 프로그램이든 걷기체험을 기준으로 시민들에 혜택을 주어야 한다. 
예산도 대폭 늘리고 동참하는 시민들에 힘찬 응원도 필요할 것이다. 수시로 응원문자 발송으로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다시금 열심을 내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촉매체가 될 것으로 예상되어 이번 ‘10일간 건강걷기 10만보 챌린지’가 성공을 거두어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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