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진신협, 우수조합원 초청 ‘청와대 나들이’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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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상진신협, 우수조합원 초청 ‘청와대 나들이’ 가져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2.06.19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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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상진신협(이사장 김동석)은 지난 16일 창립 44주년을 맞아 우수조합원 50여명을 초청해  74년만에 개방된 청와대 나들이행사를 가졌다.
상진신협은 가난에 허덕이던 지난 70년대 후반 빈곤의 멍에를 벗고 고리채를 추방해 더불어 잘사는 복지사회를 만들기 위한 신념으로 창립됐다. 
상진신협은 5월말 현재 조합원 1만 3천여명, 자산 3,250억원의 대형조합으로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및 연탄 나눔행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영화관람, 조합원과 해파랑 탐방 등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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