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건설과, 농촌 일손 돕기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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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건설과, 농촌 일손 돕기 전개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2.06.19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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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청 건설과(과장 이상민) 직원 10여명은 지난 17일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영농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산면 청도리 농가를 찾아 농가의 지도하에 오이망 설치 및 잡초제거 등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일손 돕기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하여 인력공급 부족 및 농촌인구의 고령화로 많은 일손이 필요한 실정에, 손이 모자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뤄졌다.
이상민 건설과장은 “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가와 끊임없이 소통하고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게 조그만한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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