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소방서(서장 전미희) 개정여성의용소방대(대장 이순애) 이선아 대원이 20일 도청에서 개최한  ‘2022년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생활안전분야에서 ‘●용소방대원이 알려주는 ●중한 일상+ ●국민 농기계 안전교육’이라는 주제로 출전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강의경연대회는 일상속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교육을 보다 전문적이고 누구나 알기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의용소방대 전문강사를 양성하고 강사들의 전문적 강의기법 향상을 목적으로 13개 소방서 의용소방대원을 대상으로 개최됐으며 최우수상 수상자인 개정의용소방대 이선아 대원은 10월 강원도에서 개최 예정인 전국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 전라북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군산소방서 개정여성의용소방대 이선아 대원은 우리 농촌에서 흔히 발생할수 있는 농기계 안전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예방법·사고 후 응급처치 방법·보상제도 등에 대해 전문적인 강의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군산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장병수 회장은 “금번 의용소방대 생활안전강사를 통해 도민들에게 소방안전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안전의식 발전에 기여할수 있는 결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미희 서장은 “그동안 대회 준비를 위해 열심히 준비한 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로 이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