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양회선)는 지난 24일 장마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김제주요 도로에 대한 침수 위험 장소 등 집중 점검을 다시 한번 점검하였다.
이번 점검은 지난 주에 이어 다시 한번 시행 한 것으로 김제경찰서 교통관리계(자치경찰사무)에서는 침수가 발생하면 가장 위험한 덕암 지하차도의 배수 시설 합동 점검, 23번 국도 등 차량 통행량이 많은 주요 도로의 침수 우려 구간에 대해 다시 한번 점검했으며, 순동 가교 등 침수 우려 장소에 대해 김제시와 함께 배수 시설도 재 점검했다.
양회선 서장은 “올해의 긴 장마철을 대비해 대형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다각적인 안전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으며, 아울러 운전자들에게도 장마철 빗길 속도 준수 등 교통법규 준수 운행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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