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입주전 4단계 품질검사로 공공임대주택 품질향상을 위해 전방위적 노력
전북개발공사(사장 김천환)가 ‘공동주택 입주전 4단계 품질검사’로 도내 신규 공동주택의 입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공사는 27일부터 7월 5일까지 7일간, 전주 만성지구에 건설중인 전주만성에코르 2단지아파트(총830세대)에 대한 ‘주부모니터 품질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공사는 주부모니터 품질점검 외에도 입주전 여러단계의 품질점검을 통해 고품질의 공동주택 건설 및 공급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전주만성에코르2단지는 전북개발공사에서 건설 및 공급하는 10년 공공임대주택으로 총830세대, 전용면적 59㎡ 단일평형이다. 현재 공정율은 97%로 올 9월 준공해 10월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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