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샘 안전봉사대(이사장 유춘열)은 지난 25일 노송동 소재 전주도시혁신센터에서 무더위에 지친 취약계층을 위해 메타리더쉽그룹 총동문회(회장 김태평)와 TS 한국교통안전공단 희망VORA(전북지역 단장 이종현) 후원, 삼계탕 나눔’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희망의 샘 안전봉사대 김순덕 회장은 “봉사를 위해 참여한 회원들에게 무엇이든 시작하면 멋지게 이루어내는 회원여러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희망의 샘 안전봉사대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단체로 2008년 10월 처음 구성돼 올해로 14년째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나누는 삶, 즐거움 주는 삶, 함께하는 삶’이란 활동이념 속에서 가족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자발적으로 회비를 모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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