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생활문화센터는 오는 7월9일부터 8월20일까지 약 두 달간 톡! 튀는 재활용 분리티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과 전주문화재단, 전주시 5개 권역의 생활문화센터가 주관하는‘협력형 생활문화 활성화 지원 사업-생생 집강소’일환으로 진행된다.
‘톡! 튀는 재활용 분리티콘’은 이모티콘 작가로 유명한‘범고래’에게 이모티콘 제작 교육을 받고, 환경과 기후 위기를 주제로 이모티콘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완성된 이모티콘은 스티커로 제작하여 부착하는 환경캠페인, 전시회를 진행하고 우수 작품을 선정해 이모티콘을 직접 제안해 볼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14세 이상 누구나 삼천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혹은 QR코드를 통해 선착순 15명만 접수신청이 가능하다.
삼천생활문화센터 관계자는“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참여자들이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에도 일상생활 속에서 이모티콘을 그려보며 지속적 활동을 하는 생산적 소비자(프로슈머)로 활동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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