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 다중이용시설 비상대피로 점검 등 재난안전 강화
상태바
김제소방서, 다중이용시설 비상대피로 점검 등 재난안전 강화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2.06.28 16: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소방서(서장 전두표)는 코로나19 원활한 방역통제를 위해 일부 폐쇄한 건물의 출입구가 거리두기 완화 후에도 폐쇄된 상태로 방치될 경우 유사시 대피가 어려워 발생할 수 있는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 비상대피로를 집중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노유자시설, 판매시설, 의료시설, 숙박시설 등 김제시 관내 다중이용시설 대상으로 추진되며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다중이용시설 출입문 폐쇄, 잠금 등 특별점검(월 1회) ▲민관 협업 안전관리 간담회 ▲취약시설 소방간부 멘토링 ▲‘불나면 대피먼저’ 등 화재 대피방법 집중 홍보 등이다.
전두표 서장은 “다중이용업소를 이용할 때는 실제로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탈출 할 수 있도록 반드시 비상구 위치를 확인해야 한다”며 “다중이용업소의 관계인은 붙특정 다수인이 많이 출입하는 곳의 비상구 중요성을 인식하고 상시 개방을 해 유사시 신속히 피난 및 대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