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인생길’ 활짝 핀 꽃길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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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인생길’ 활짝 핀 꽃길 응원
  • 박지은 기자
  • 승인 2022.06.2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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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서, 김병일·김종식
김명정·안기건 경감 
명예로운 정년퇴임식 개최

 

전주완산경찰서(서장 박헌수)는 29일 회의실에서 동료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김병일, 김종식, 김명정, 안기건 경감에 대한 2022년 상반기 명예로운 정년퇴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퇴직자들은 각각 30년 넘게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하여 헌신한 공로로 옥조근정훈장, 근정포장이 수여됐고, 동료 직원들은 퇴직자에게 재직기념패, 공로패, 캐리커처, 축하 꽃다발을 드리며 퇴임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박헌수 서장은 “명예로운 정년퇴임을 축하하고, 젊은 날의 꿈과 포부를 품었던 경찰 제복을 고이 접고, 경찰관의 생활을 마치는 선배님들의 앞날에 늘 즐겁고 행복한 일만 생기는 제2의 인생길이 활짝 펼쳐지기를 기원한다”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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