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의장 김광수·사진)는 지난 1일 “군민의 뜻을 최우선으로, 군민에게 신뢰받는 선진의회” 실현을 목표로 제9대 의회 시작을 알리는 개원식에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한 3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제9대 부안군의회의 출발을 축하하을 갖고 4년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개원식 전 제330회 부안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제9대 부안군의회 전반기 의장에 김광수 의원, 부의장으로 이현기 의원을 선출했다.
김광수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초심을 잊지 않고, 열심히 일하는 의회,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의회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며,“존경받고 사랑받는 모범적인 의회상을 구현해 나가도록 노력하여 의회와 집행부가 군정을 함께 이끌어갈 동반자로서 미래지향적인 군정을 펼쳐 부안군민 모두가 행복한 세계속의 부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