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군수 권익현)은 지난 5일 한국이용사회 부안군지부 제39회 정기총회에서 안전하고 청결한 공중위생문화 환경조성에 기여한 영업주에게“공중위생문화 개선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 대상자는 안전하고 청결한 공중위생문화 업소 관리에 솔선수범한 영업주로 관련 단체의 추천과 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2명이 선정되었다.
권익현 군수는“공중위생문화 환경개선에 앞장선 수상자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안전하고 청결한 부안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수고를 당부하며 이용업소를 찾는 부안군민과 관광객에 대한 친절하고 편안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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