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지역과 소통하는 울타리 없는 학교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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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지역과 소통하는 울타리 없는 학교만들기
  • 엄범희
  • 승인 2009.09.1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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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함께하는 학교’ 3차년도 사업 출범

전라북도교육청은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과 소통하는 울타리 없는 학교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더불어 살아가는 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평생학습 기반 확충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사업.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사업은 일선학교를 지역사회에 개방, 지역사회의 평생학습을 활성화하기 위해 2007년 11월에 3개 지역교육청(남원, 김제, 완주) 및 관내 9개의 초, 중학교를 선정, 1년 10개월간 운영했다.

이어 9월부터 2010년 8월까지 3개 지역교육청 및 관내 10개교(남원교육청-남원서원초, 인월초, 원천초, 김제교육청-김제중앙초, 김제검산초, 백석초, 원평초, 완주교육청-이성초, 대덕초, 가천초)에서 3차년도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지금까지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사업 1, 2차년도를 추진한 결과 학교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에 학습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는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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