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은 10일부터 11일 까지 전북교육의 수준을 한차원 높이기 위한 2009 중등 전문직 연찬회를 개최하였다.
이어 ‘수업혁신과 학력신장을 지원하는 전문직의 역할’을 주제로 김영진 교육국장의 특강과 전북교수학습센터 활용 안내 및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연수가 진행됐다.
도교육청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중등 전문직의 장학 활동 방법 개선으로 공교육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주제 중심의 토론으로 기관별 및 전문직 간의 교육관련 정보 교환 등 학교 교육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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