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농업기술센터는 새로운 도시농업 공간을 확대하기 위해 전북종합사회복지관에 실내·외 반려식물 식재공간을 조성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원예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전북종합사회복지관에 조성된 반려식물 식재공간은 ▲벽면녹화 ▲실내정원 ▲실외 허브정원 ▲높임화단 등으로 다양하다. 이곳은 지난 4월부터 시민들의 원예기술 교육 강의실 및 실습장으로 활용됐다.
이에 박용자 소장은 “조성된 반려식물 공간을 향후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치유공간 및 지역주민 커뮤니티 활동공간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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