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전북본부, 궤도정비 상태 일체점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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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전북본부, 궤도정비 상태 일체점검 시행
  • 문공주 기자
  • 승인 2022.07.1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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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전북본부(본부장 윤동희)는 여름철 폭염, 집중호우 등 변화무쌍한 기상여건에도 불구하고 시설물 안전 확보를 위해 전북본부장이 직접 안점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11일부터 81일간 시행예정인 노령역 분기기 개량공사 관련해 준비상태와 현재 궤도정비 상태의 소홀함이 없는지 일체점검을 시행했다.
윤동희 전북본부장은 “여름철은 계절적 특성상 선로관리의 어려움이 있지만 열차를 이용하는 국민이 더욱 편안하게 열차를 이용 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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