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 씨름부, 제59회 대통령기 전국장사씨름대회 3위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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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씨름부, 제59회 대통령기 전국장사씨름대회 3위 쾌거
  • 송기문 기자
  • 승인 2022.07.2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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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씨름부가 제59회 대통령기전국장사씨름대회 참가하여 3위에 등극했다.
호원대 씨름부는 7월 21일(목) ~ 22일(금) 2일간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9회 대통령기전국장사씨름대회에 참가해 대학부 개인전 청장급(-85kg이하) 체급 최성원 선수가 각 3위를 차지했다.
최성원(스포츠경호학과 4학년)선수 32강 용인대 민선준, 16강 울산대 이용훈, 8강 세한대 장래환 선수를 이기고 준결승에 진출하였으나 준결승전에서 울산대 라현민 선수에게 아쉽게 패하며 3위에 올랐다.
온형준 감독(스포츠경호학과 교수)은 “최성원 선수는 팀 주장으로서 팀을 잘 이끌고, 항상 성실함과 모범적인 생활을 하면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또한 무더운 여름에 전국장사씨름대회가 격주로 진행되는 상황에도, 부상없이 꾸준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학생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호원대 씨름부는 2018년 창단 후, 25명의 재학생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선수를 육성하고 있으며, 전국 장사 씨름대회 등 각종 대회에 참가하여, 대학부 단체전 2위 1회, 3위 2회, 개인전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26개를 획득하는 등 우수한 성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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