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양경찰서(서장 고유미)는 28일 새벽 0시46분경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서두터항에 모래사장에 차량이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해 구조했다고 밝혔다.
부안해경 관계자는 “차량이 바닷가로 진입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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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양경찰서(서장 고유미)는 28일 새벽 0시46분경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서두터항에 모래사장에 차량이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해 구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