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장애인평생교육센터(센터장 이광호)는 지난 20일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운영, 주거지킴이 양성과정 교육생들이 손수 제작한 맞춤 가구를 저소득층 4가정에 기부했다.
주거지킴이 양성과정에서 교육생들이 제작한 5단 옷장 1채, 수납장 3채는 ▲김제시사회복지협의회 ▲김제시정신건강복지센터 ▲김제노인종합복지관 ▲사회적협동조합 보담 등에서 추천을 받아, 독거노인 및 장애인 세대 각 가정에 전달됐다.
목공예 주거지킴이단 교육생은 낡고 망가진 가구를 사용하는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에 직접 만든 가구를 선물해 드릴 수 있어 보람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제시장애인평생학습도시 주거지킴이 양성과정은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교육생 9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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