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비중앙관리 실태조사에서 군산대 2년 연속 최우수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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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비중앙관리 실태조사에서 군산대 2년 연속 최우수 등급
  • 박래윤 기자
  • 승인 2011.05.0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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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총장 채정룡)가 한국연구재단에서 실시한 ‘2010년도 연구비중앙관리 실태조사’에서 2년 연속 최우수 A등급을 받았다.

연구비중앙관리실태조사 평가는 국가연구개발사업 연구관리업무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매년 시행하는 것으로 연구관리 인프라 부문과 연구비집행 관리 시스템으로 나눠 평가된다.

연구관리 인프라는 연구비 감시체계, 내부 통제제도, 교육 등으로 분류되고, 연구비 집행관리 시스템은 전산화, 연구비 집행 등으로 나눠 평가된다.

군산대학교는 연구관리 인프라와 연구비 집행 관리 시스템 두 부문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군산대학교 최윤 산학협력 단장은 “연구자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대학본부가 아낌없는 행·재정 지원을 하고, 연구자와 산학협력단 직원 모두가 연구행정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말하고 “올해부터는 교과부의 연구비 관리 우수기관 인증 획득을 위해 차근차근 준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박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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