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철호 군산시 부시장이 친환경쌀 생산단지 현장을 방문해 농민과 소통하며 쌀 생산 상황을 점검했다.
황 부시장은 1일 회현농협 친환경단지(회면면 학당리 1663번지 외) 등을 방문해 최근 폭염, 장마 등으로 인한 기상상황에 따른 이상이 없는지 생산 상황을 점검했다.
황 부시장은 “우리 지역에서 생산하고 있는 신동진 쌀이 전국적으로 인기가 높은데 무농약으로 재배하면 전국에 많은 곳에서 관심을 가질 것”이며 “최근 이상 고온 등 재배환경이 수월하지 않아 걱정이 많겠지만 건강에 유의하면서 좋은 쌀을 재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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