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용담승마클럽 유소년 승마단(대표:이영래)은 지난달 30~31일 2일간열린 제1회 한국마사회 전국 유소년 승마대회에서 90class 장애물 경기 1위를 차지했다.
한국마사회 과천 승마경기장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는 2022년도 대한승마협회에 등록된 전국 유소년 승마단원 및 그린승마존 승마단원들이 참가해 자웅을 겨뤘다.
또한 이번 유소년승마대회에서 새롭게 선보인 헌터1 종목에서도 김하음(안천초), 김고경(안천초) 선수가 각각 9위, 10위의 성적을 거두며 처음 출전한 종목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유소년 승마단은 8월에도 제38회 대통령기 전국승마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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