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8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 전주시립 금암도서관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탄소중립 교육’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탄소중립 시민강사 4명이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인식하고 이해하며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 주제는 ▲기후위기의 원인과 생활속 탄소중립실천 알아보기(6일) ▲일회용품으로 인한 환경문제인식 및 자원 순환의 필요성 이해, 분리배출 방법 배우기(13일) ▲재활용과 새활용품에 대한 이해 및 양말 목공예 새활용품 만들기 체험(20일) ▲탄소흡수원과 공기정화실물에 대한 이해, 아쿠아포닉스 만들기(27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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