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7주년, 힘찬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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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7주년, 힘찬 도약
  • 전북연합신문
  • 승인 2022.08.0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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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연합신문이 창간17주년을 맞았습니다. 
그간 사회적·정치적 환경에서 지역 민심을 대변하고자 노력해 왔고 열심을 내어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고자 정진해 왔습니다. 

전북은 중앙정치권에서 차별받고 정부로부터 지역 현안사업은 물론 숙원사업까지 홀대당하면서 지역 일꾼들의 성공을 위해 응원하고 기원해 왔습니다. 
산업사회에 편승하지 못해 지난 60년 동안 개발은커녕 미개발지로 남아있었지만 지금은 웰빙시대라는 새로운 시대를 맞아 농업농촌을 다시 보게 되며 귀농과 귀촌을 통해 전북의 새로운 모습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굴뚝공장이 부러워 환경과 건강은 뒷전이고 소득살이에 몰두한 공업지역은 이제 애물단지가 되고 도시민의 건강권에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애향전북은 아직은 때묻지 않은 청정지역을 자랑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간 새만금은 30년 동안 정치권의 사기극에 놀아났지만 이젠 더이상 중앙정치권의 선거사기에 현혹되면 안되겠습니다. 
유권자가 선거를 통해 심판하고 응징해야 합니다. 선거 바람몰이에 휘둘리지 말고 지역발전에 대한 두 눈을 부릅뜨고 지켜봐야 합니다.
도민 여러분, 민선8기 새로운 바람이 불고있습니다. 모두가 바라는 훌륭한 일꾼들이 선출되어 기대하는 바 큽니다. 
특히 김관영 도지사의 역량을 믿어보겠습니다. 여당과 협치를 통해 소통하려는 것에 박수를 보냅니다. 
전북연합신문 애독자 여러분, 늘 독자와 함께한다는 자세로 임직원 일동은 애독자의 꾸지람과 채찍질에 감사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사 제보와 구독으로 힘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것에 감사하고 열심을 내어 지역사회 발전에 봉사하는 마음으로 뛰고 또 뛰겠습니다. 
무더운 삼복더위에 건강유념하시고 모두가 행복한 전북건설에 함께 동참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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