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북도당 "하이퍼튜브 센터 새만금 선정 환영"
상태바
국민의힘 전북도당 "하이퍼튜브 센터 새만금 선정 환영"
  • 김현표 기자
  • 승인 2022.08.07 18: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초고속 육상교통 시스템 '하이퍼튜브' 기술 개발을 위한 테스트베드 부지 우선협상 대상자로 새만금이 선정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도당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총 9000억 원 규모의 관련 종합시험센터 유치는 전북과 새만금 발전의 촉매재로서 향후 전북의 경제 발전은 물론이고 대한민국 미래 교통의 중심지로서 전북의 위상을 드높일 신호탄"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도당은 "이번 새만금 하이퍼튜브 테스트베드 선정은 윤석열 대통령의 후보시절 전북 7대 공약이었던 만큼 정운천 국민의힘 전북도당 위원장과 민주당 김관영 도지사간 협치의 첫 성과물이자 전북 정치 발전을 위한 상징으로 평가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이를 시작으로 지역 발전과 정치 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협치의 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