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진농협, 디지털금융 5대 항목 지표대비 달성률 1위 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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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진농협, 디지털금융 5대 항목 지표대비 달성률 1위 기염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2.08.09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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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고객 사은품 전북 쌀 일원화’등 전사적 쌀 소비촉진 캠페인 실시

 

용진농협(조합장 정완철)이 상반기 디지털금융 5대 항목 지표대비 달성률 1위를 달성했다.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은 9일 2022년 ’상반기 디지털 마케팅 최우수 농협’으로 선정된 용진농협에 ‘전북 쌀’시상품과 유공직원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용진농협은 농협중앙회가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콕뱅크, 마이데이터, 오픈뱅킹, 스마트뱅킹, 비대면계좌신규 등 디지털금융 5대 핵심항목에서 연간 목표의 430.6%의 실적을 거양하며 지표 대비 달성률 평균 도내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시상품은 전북농협이 최근 전사적으로 실시 중인 전북 쌀 소비촉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북 쌀(1kg포장, 300포)이 전달되고, 상반기 콕뱅크 추진 우수직원 이세라 주임에게는 농협중앙회장 표창장을 전수했다.
한편, 전북농협은 지난 7월부터 ‘쌀 소비촉진을 통한 쌀 산업 기반 유지’에 일조하겠다는 의미로 사업 추진과 관련된 모든 시상품을 전북 쌀로 일원화했다.
정재호 본부장은 “30명 내외의 직원인 용진농협이 상반기에 일궈낸 기적 같은 성과는 모든 농협인에게 큰 울림을 줄만하다”며, “하반기에도 우리 전북 쌀 사은품을 활용해 용진농협 디지털 고객기반 확보에 만전을 기함과 동시에 전북 쌀 소비 활성화에도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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