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가꾸기 참여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 철저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성태)은 숲가꾸기 사업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 계획수립 등을 점검하고 근로자에 대한 정기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안전교육 대상은 26개 국유림영림단, 숲가꾸기 패트롤 5개단 등 총 267명이다.
또한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관련해 안전사고 위험에 대한 예방과 대책이 중요함에 따라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사업장 내 안전관리 이행 및 작업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황성태 청장은“안전사고 제로를 목표로 숲가꾸기 사업장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사업장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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