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수 고창부군수,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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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수 고창부군수,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잰걸음
  • 김종성 기자
  • 승인 2022.08.3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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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이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23년도 국가예산 정부안의 국회 제출전 지역현안 사업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30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노형수 고창부군수는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해양수산부 등을 찾아 당면한 현안 사업 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상하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인근 하천의 제방유실로 주택, 농경지 등의 침수피해가 되풀이 되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또한 고창군에서 총력 대응하고 있는 갯벌 ‘세계자연유산보전본부’의 고창유치에 대해서도 적극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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