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태 완주군수 ‘미래행복도시 완주’ 청사진 다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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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태 완주군수 ‘미래행복도시 완주’ 청사진 다듬는다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2.08.31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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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이 지난달 31일부터 유희태 군수 주재로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갖고 민선 8기 ‘모두가 누리는 미래행복도시 완주’ 건설을 위한 준비 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민선 8기의 실질적인 원년인 2023년 역점사업으로 추진할 주요 업무와 신규시책에 대한 점검과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한다.

군의 주요 부서들은 업무보고를 통해 민선 8기 주요 공약사업과 3대 프로젝트, 5대 중점 과제 등 핵심사업의 추진 기반을 마련하고 미래 완주 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할 방침이다.
특히 민선 8기 핵심과제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만경강의 기적 프로젝트’와 관련해 부서별 발굴 사업을 신규시책으로 적극 반영하게 된다.
아울러 지속가능한 1만개 일자리 창출로 고용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수소산업 활성화 기반 조성 등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에 기여할 사업을 적극 발굴해 군정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완주군은 또 정부 국정과제 중에서 군의 여건에 부합한 국가예산 사업과 공모사업, 민선 8기 공약사업 등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시책사업 발굴에도 중점으로 두고 업무보고에 나설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2023년은 민선 8기의 원년이자 완주군이 그동안 쌓아온 성과를 바탕으로 ‘모두가 누리는 미래행복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주요 업무 추진계획으로 보고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조속히 착수해 침체된 민생경제 회복과 미래행복도시 완주 실현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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