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고산면, 지역특화사업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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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고산면, 지역특화사업 활발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2.09.04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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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문명기, 이종무)가 정기회의를 갖고, 지역특화사업을 재점검하고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4기 위원 위촉 이후 첫 정기회의를 열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회의에서는 올해 추진 중인 지역특화사업과 자체사업에 대한 실적보고와 향후 계획 중인 추가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달 중 ‘힘饌 반찬나눔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50여 세대에 반찬을 지원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홀몸노인 세대 ‘희망家꾸기 주거환경개선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종무 민간위원장은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업추진과 실행에 있어 어느 지역 못지않은 활동을 하고 있고 늘 자발적, 적극적으로 동참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업을 통해 위기가구 선제적 대응에 힘쓰자”고 말했다.
한편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회당 30세대씩 연간 18회차 저소득 반찬 나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어르신 정서지원을 위한 ‘어르신 생일축하합니  Day~’, ‘금쪽같은 신생둥이 금줄달아주기’ 등 지역특화사업과 매월 정기적으로 희망나눔가게 운영, 지사협 자체사업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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