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봉동읍 생강골 시장에서 전통시장 이용 홍보 활동이 이뤄졌다.
봉동읍은 전북경제살리기 운동본부(본부장 김종년), 봉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위원장 국인숙), 김춘만 봉동읍장을 비롯한 완주군청(일자리경제과) 및 읍사무소 직원, 소비자 상담센터 완주지부 단체(지부장 김경자) 회원 등 20여명이 지난 5일 장날을 맞아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과일, 떡, 농산물 구매 등 재래시장 장보기와 장바구니 나눔 행사로 이뤄졌다.
김종년 전북경제살리기 운동본부장은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전통시장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춘만 봉동읍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랑 실천에 힘써주신 경제살리기운동본부,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위원, 소비자상담센터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활력 있는 봉동 전통시장을 만들어 가는데 같이 협력하도록 노력하자”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