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읍면 이장회의 통해 가정용 자율안전점검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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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읍면 이장회의 통해 가정용 자율안전점검 홍보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2.09.07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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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이 ‘2022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 기간 내 가정용 자율안전점검 방법 등을 적극 홍보하고 나서는 등 지역사회 자율점검 분위기 확산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완주군은 7일 용진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가정 내 자율 안전점검을 홍보한 데 이어 오는 13일에는 운주면, 14일 고산면, 21일 소양면, 22일 상관면 이장회의에 참석해 홍보할 예정이다.

 

가정 내 자율안전점검은 가정용 안전점검표나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누구나 실시할 수 있다.

 

안전신문고 앱을 설치 후 회원가입하고 마이페이지 하단의 ‘자가 안전점검’에 들어가 자가안전점검 조회 메뉴인 ‘우리집은 안전한가요?’를 선택하여 주기적으로 가정 내 안전점검을 할 수 있다.

 

점검 분야는 전기안전과 가스안전, 건물안전, 소방안전 등 4개 분야로, 3~4개 항목을 점검하도록 하고 있다.

 

예컨대 전기안전의 경우 냉장고아 전기제품 콘센트 주변의 먼지 등을 청소했는지 등 3개 항목을, 가스안전은 가스레인지 사용 후 밸브를 잠갔는지 등 3개 항목을 각각 묻고 있다. 또 건물안전과 소방안전도 각각 4개 항목을 물어보고 있다.

 

완주군은 군민들의 자율 참여를 확대하기 위하여 1마을 담당자를 통해 가정용 자율점검표 및 안전신문고를 통한 점검방법을 배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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