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고산자연휴양림 집중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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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고산자연휴양림 집중안전 점검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2.09.20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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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이 고산자연휴양림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추진했다.

 

20일 문성철 부군수는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을 위한 ‘2022년 완주군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고산자연휴양림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신세희 건설안전국장과 송완근 재난안전과장, 강신영 산림녹지과장, 건축과 소방·전기 분야별 전문가, 민간 예찰단 등 20여 명이 함께 했다.

 

점검에서는 숲속의집, 돔하우스, 휴양관 등 숙박시설 53실과 산림바이오매스 홍보타운, 산림교육센터 등 휴양림 전체 시설에 대해 분야별 안전점검을 밀도 있게 진행했다.

 

문 부군수는 “고산자연휴양림은 수많은 주민들이 함께 이용하는 시설로 앞으로도 휴양객들이 안전하게 즐기며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시설물 관리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지난달 17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의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 기간 동안 시설물 안전관리, 개선에 군민들의 자율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가정용 자율점검표와 다중이용시설용 자율점검표도 제작·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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