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의, 2021 노인일자리 우수기관 선정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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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상의, 2021 노인일자리 우수기관 선정 수상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2.09.2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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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상공회의소가 2021년 노인일자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주상의는 지난 26일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실시한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주상의는 만 60세 이상 노인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하고 2011년부터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시행하고 있는 시니어인턴십 사업을 수행해오면서 현까지 1,139명의 노인 일자리를 지원했다.  
특히 기업 인프라와 수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2021년 배정인원 대비 138%(69명)을 달성하고 금년에도 현재 85%(60명)의 실적을 내고 있다.   
전주상의는 시니어인턴십을 추진하면서 신청단계부터 자세한 상담과 찾아가는 방문서비스를 통한 지속적인 관리로 기업과 참여인력의 불필요한 시간낭비를 줄이고 있다.
이 같은 상호 신뢰구축이 형성되면서 전주상공회의소를 선택하는 기업들이 갈수록 늘고 있다. 
전주상의 이승복 사무처장은“급속한 고령화시대에 대비하고 노인의 경제활동 기회 확대를 위해 노인일자리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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