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아·태마스터스대회 협업과제 점검
상태바
전북도, 아·태마스터스대회 협업과제 점검
  • 김현표 기자
  • 승인 2022.09.29 17: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관영 도지사)는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전북도 및 유관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협업과제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조직위는 29일 전북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조봉업 행정부지사 주재로 협업과제 부서장과 유관기관이 참석한 ‘협업과제 보고회’를 가졌다.

조직위는 그동안 분야별로 전북도·유관기관과 소통·논의를 통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분야별 과제를 발굴하고 2021년 11월과 2022년 4월 총 2회에 걸쳐 추진상황을 점검해 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감염병 관리 대책 ▲자원봉사자 운영 ▲교통·수송대책 ▲대회 운영을 위한 근무인력지원 등과 함께 과제별 내년도 예산반영 계획에 대해 중점 논의 했다.
또한, 앞으로 협업과제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협업부서,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으로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조봉업 행정부지사는 “전북도와 유관기관에서 함께 추진 해온 협업과제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가 새로운 전북을 위한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