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대표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종문)가 주최하는 2022 부안노을아트페스티벌이 오는 다음달 7일부터 9일까지 부안변산해수욕장에서 열린다.
서해안의 노을이 가장 아름다운 변산해수욕장을 배경으로 체험, 공연, 체험, 힐링등 16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개막 첫날에는 노을 무대를 배경으로 거미, 김현수, 고훈정, 이보람등이 출연하는 노을1번지 SUNSET 콘서트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이외에도 노을보고 멍 때리는 놀멍라운지, 나들이 요가, 모래 작가와 함께 하는 모래조각 체험 등 잠들었던 오감을 만족하는 힐링프로그램과 노을 사진전시, 찰칵 노을셀카, 인생놀샷 등 부안을 배경으로 인생한컷을 맘껏 뽐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축제관계자는‘올 가을에는 노을비 내리는 부안에서 부안 노을의 매력을 만끽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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