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소방서 (서장 전미희)가 제15회 전북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에 참가한 군산청소년문화의집 남,여팀이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생활 속 안전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개선점을 3분 이내 영상으로 제작해 안전문화 확산과 교육·홍보 콘텐츠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미희서장은“열심히 노력한 결과 우수한 성적을 낸 학생들 모두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안전문화 정착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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