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향교 춘계 석전대제가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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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향교 춘계 석전대제가 열려
  • 박래윤 기자
  • 승인 2011.05.1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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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민속 문화를 보존하고 계승하고자 하는 기로연 석전대제가 지난 11일 부안향교(전교 김수윤)에서 열렸다.

한해동안 기로연 석제대제는 봄과 가을로 나누어 열리는데 이번은 춘계 대제로 지방 유림 100여명, 각급사회단체장 및 주민 등이 함께 참여해 성대하게 이루어졌다.

이번 대제는 핵가족화로 인하여 사라져가는 경로효친 사상 및 미풍양속을 다시한번 다져보는 계기를 마련하고 우리 고유 문화를 보존 계승 발전하는데 기여하였는데 힘쓰고 있다.

부안향교 김수윤 전교는 "이처럼 잊혀져 가는 우리 고유 문화 계승 발전하고 부안의 안녕과 희망, 생산과 풍요가 넘치는 한해가 되기를 바라며 많은 군민이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박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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