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형석)는 6일 전주 중앙시장 주변에서 2022년 좋은이웃들 '소외계층 발굴의 날'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각 동별 팀장과 해바라기 봉사단, 전주시주부환경감시단, 전주시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 회원 등으로 구성된 좋은이웃들 봉사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김형석 회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해 지역사회 민간 자원 및 공공 자원을 체계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주시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사업은 2013년부터 복지사각지대의 저소득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지역민간자원을 연계해 매년 200가구 이상의 위기가정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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