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전주국제영화제에 대한 평가공청회가 열린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문화연구 창'이 시행한 평가용역 결과를 비롯해, 전주국제영화제 자체평가 결과가 보고되며, 전문가 패널과 영화제 집행위의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어 문화연구 창 이경진 소장이 평가용역 결과를 발표하고, 2부에서는 건시네마 김건 대표가 전주영화영상산업 발전방안에 대해서, 프리미어 전종혁 기자가 전주국제영화제 발전방향을 프로그램 중심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3부 전문가 패널 토론에서는 김건 건시네마 대표와 전종혁 프리미어 기자, 박성근 브런치필름 대표, 그리고 정수완 수석프로그래머, 유운성 프로그래머가 참여해 올해 영화제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진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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