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문화가 있는 날 상설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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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문화가 있는 날 상설공연 개최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2.10.1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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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은 지난 14일 지역문화시설을 활용한 맞춤형 공연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문화가 있는 날’ 상설공연을 부안 물의 거리에서 개최해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공연에는 레크리에이션 강사의 진행을 시작으로 초콜렛줌바댄스, 이룸댄스 등 댄스 동호회가 출연하여 90년대 히트곡에 맞춰 복고 댄스 공연을 펼쳤다. 또한 옛날 교복체험, 달고나 만들기, 옛날 놀이 체험, 보물찾기 등 학생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가 함께 진행됐으며 물의 거리 공연장에는 주민 200여명이 모여 공연을 즐겼다.

이번 행사의 피날레로 진행된 풍선 아트 공연에서는 아티스트가 무대와 객석의 구분 없이 관객과 하나 되어 자유로이 풍선 아트 공연을 펼쳤다. 
문화가 있는 날은 지난 8월부터 시작됐으며, 10월 셋째 주, 넷째 주 그리고 마지막으로 11월 첫째 주 금요일 부안 물의 거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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