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번암면 이장협의회, 남원한방병원과 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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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번암면 이장협의회, 남원한방병원과 결연
  • 박래윤 기자
  • 승인 2011.05.1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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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번암면이장협의회(협의회장 박종안)는 지난 11일 남원 한방병원(이사장 박래선)과 상호 결연을 맺고 번암면 지역주민들에게 한방과 양방의 종합적인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의)학재의료재단 남원 한방병원은 우선 번암면 이장단과 가족의 경우 외래치료비의 50%, 입원치료비의 30%를 감면키로 했다.

또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각종 의료봉사활동과 의료상담을 실시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농산물애용 운동과 1사1촌 등을 전개, 상호우의를 돈독히 다져나가기로 했다.

박종안 협의회장안 “이번 협약을 계기로 번암면과 남원 한방병원이 향후 2년간 사회복지․의료분야 교류가 가능하게 됐다”며 “지역주민들의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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