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은 지난 24일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관련부서 과장, 팀장 등 30여명과 함께 5층 회의실에서 실무회의를 열었다.
이번 실무회의는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 해’ 운영을 위해 세부사업과 예산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고, 주요 컨셉 토의가 이뤄졌다.
추진단은 ▲방문의 해 특별이벤트 개최 및 콘텐츠 강화 ▲관광인프라 및 수용태세 개선 ▲전략적 홍보 마케팅 추진 ▲민·관 협력 집중 활성화 등 핵심전략을 중점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고창군 관계자는 “고창방문의 해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됐던 고창군 관광산업을 한단계 올리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관광기반 구축 및 인프라 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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