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하서면은 지난 1일 약 2달여간의 내부공사를 통해 새 단장을 마치고 재개장했다.
이번 내부공사는 노후한 시설을 정비하고 벽지 및 커튼 등 교체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하게 목욕탕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점검하는 기회가 되었다.
김영자하서면장은 “이번 목욕탕 재개장이 면민들에게 전보다 쾌적한 위생관리 환경을 제공하여 보다 나은 정주여건을 형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하서면 고인돌 작은 목욕탕은 2014년에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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