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하서면 고인돌 작은 목욕탕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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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하서면 고인돌 작은 목욕탕 재개장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2.11.0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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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하서면은 지난 1일 약 2달여간의 내부공사를 통해 새 단장을 마치고 재개장했다.
이번 내부공사는 노후한 시설을 정비하고 벽지 및 커튼 등 교체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하게 목욕탕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점검하는 기회가 되었다.

작은 목욕탕 운영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주 월·수·금은 여자, 화·목은 남자가 격일로 이용하는 요일 지정제로 이뤄진다. 이용요금은 일반주민 3,000원, 65세 이상 노인 및 미취학 아동은 2,000원 그리고 기초생활수급자 및 장애인은 1,000원을 받는다.
김영자하서면장은 “이번 목욕탕 재개장이 면민들에게 전보다 쾌적한 위생관리 환경을 제공하여 보다 나은 정주여건을 형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하서면 고인돌 작은 목욕탕은 2014년에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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