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식 남원시장,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전방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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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식 남원시장,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전방위 활동
  • 양용복 기자
  • 승인 2022.11.02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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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식 남원시장이 민선 8기 핵심사업에 대한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남원시에 따르면 최 시장은 국회의 내년도 예산안 심의가 본격화 됨에 따라 매주 국회 출장을 추진하는 한편, 정부 부처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2일 세종 정부청사를 방문하였다.

이 날 최 시장은 국토부와 환경부, 기재부를 차례로 방문하여 관계자와 면담을 통해 민선 8기 남원시 핵심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국회단계 예산 반영을 위한 부처 협조를 요청하였다.
남원시가 핵심사업으로 국가예산 확보를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 호남권 드론통합지원센터 구축(총사업비 360억원), ▲ UAM 저밀도 관광 홍보관?관제센터 조성(400억원), ▲ 국가하천 요천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489억원), ▲ 옻칠?목공예전시관 건립(150억원) 등이다.
최 시장은 “시의 핵심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국가예산 확보가 필수적이다. 적극적으로 국회와 중앙부처 등 방문을 통해 국가예산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남원시는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사업 필요성, 당위성 등 설득 논리를 가지고 전북도, 정치권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민선 8기 문화와 미래산업도시로 도약하는 남원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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