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정석케미칼-전북하이텍고 인재양성 손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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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정석케미칼-전북하이텍고 인재양성 손 잡았다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2.11.0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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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과 ㈜정석케미칼, 전북하이텍고등학교가 인재양성과 청년의 지역정착을 도모하고자 산·학·관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7일 완주군과 ㈜정석케미칼, 전북하이텍고등학교는 상생협약을 통해 ▲㈜정석케미칼 신규직원 채용 시 전북하이텍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특별 채용 ▲진로 선택을 위한 진로 특강 및 취업특강 협조 ▲전문 인력 야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기술 교류 및 연구개발 공유 ▲상호발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전문 인재양성이 어우러져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완주군의 인구증가와 일자리창출로 이루어지는 선순환이 지속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석케미칼은 국내 대표적 도료 생산업체로 최근에는 완주군 테크노2단지에 약 3만3000㎡ 부지를 매입해 신산업 분야의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매년 고용노동부 평가에서 청년친화 강소기업(임금, 일생활균형 우수)로 선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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