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과 ㈜정석케미칼, 전북하이텍고등학교가 인재양성과 청년의 지역정착을 도모하고자 산·학·관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7일 완주군과 ㈜정석케미칼, 전북하이텍고등학교는 상생협약을 통해 ▲㈜정석케미칼 신규직원 채용 시 전북하이텍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특별 채용 ▲진로 선택을 위한 진로 특강 및 취업특강 협조 ▲전문 인력 야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기술 교류 및 연구개발 공유 ▲상호발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정석케미칼은 국내 대표적 도료 생산업체로 최근에는 완주군 테크노2단지에 약 3만3000㎡ 부지를 매입해 신산업 분야의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매년 고용노동부 평가에서 청년친화 강소기업(임금, 일생활균형 우수)로 선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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