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원은 15일 2022년 삼례공공비축미곡 초매식을 찾아 한 해 동안 농사를 위해 고생한 농민들과 관계자를 격려했다.
유의식 의원은 “쌀값 폭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격려하며, 공공비축미 시장격리를 통해 쌀값이 보전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농민들의 구슬땀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유 의원은 농민들의 안정적인 소득을 위해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새로운 작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반 정착을 위해 육성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 등을 규정해 농가에 소득증대를 도모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의식 의원이 대표발의한 조례안은 입법예고를 거쳐 제272회 정례회 기간 중 해당상임위원회 심의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처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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