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아동옴부즈퍼슨사무소 벤치마킹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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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아동옴부즈퍼슨사무소 벤치마킹 쇄도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2.11.1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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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친화도시 완주군이 전국 최초로 조성한 아동옴부즈퍼슨사무소에 대한 벤치마킹이 쇄도하고 있다. 지난 10월 18일, 순창군의회 조정희 의원 외 순창교육지원청 등 아동관련 기관장 등 20여명, 지난 11월 16일에는 화성시 오현문 아이사랑담당관 외 7명이 방문하는 등 전국 지자체에서 전화문의 및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완주를 방문한 관계자들은 송미경 팀장(교육아동복지과)이 아동친화도시 추진과정을 설명하고, 최정설 소장(아동옴부즈퍼슨사무소)이 아동옴부즈퍼슨사무소의 역할에 대해서 소개했다.
화성시 오현문 아이사랑담당관은 “완주군의 아동친화도시 추진과정과 아동옴부즈퍼슨사무소의 운영은 우리나라 아동복지 역사상 매우 큰 의미를 지닌다”며 “아동옴부즈퍼슨사무소를 시작으로 다양한 완주군의 사례가 전국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지숙 교육아동복지과장은 “모든 아동이 권리와 책임을 함께 인식하고,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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